실리콘벨리 인턴십 멘토링을 통해 만나게 된 한기용 님의 추천으로 한기용님의 커리어 특강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인턴십을 통해 로그 데이터를 심고 데이터를 서버에서 확인하는 일을 주로 해와서, 클라이언트와 데이터팀에 걸쳐져 있었으며 데이터 팀에서 인사이트 도출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 데이터 팀은 무엇을 하고, 뭘 공부하면 되는지 궁금했다.
들으면서 데이터 팀에 대해 가지고 있던 나의 환상(?)이 있지는 않았나, 좀 더 현실적으로 데이터팀이 무슨일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1. 데이터 조직의 비전 ?
- 사실상 회사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준다던지, 데이터 중심으로 돌아가는 서비스가 아니면 영향력을 갖기 어렵다
- 데이터로 돈을 버는 회사가 아니라면, 데이터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남들한테 어떻게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결과를 내놓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다.
- 데이터팀이 어떻게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지 !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로 부가가치를 생성해야한다
2. 데이터 조직이 하는 일
-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권자에게 입력 제공 : 데이터를 고려한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data informed decision)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trend를 보여주는 데이터를 보고 미래의 결정을 한다
- 데이터라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기록이다 지금까지의 일을 최적화는 할 수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트는 것은 어렵다
-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각화 한 대시보드/리포트를 만들고 의사 결정권자들과 공유, 인사이트 도출 -> data analyst
3. 데이터 조직이 하는 일 2
-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서비스 경험 개선
- 머신러닝과 같은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의 서비스 경험을 개선
- 첫번째 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사용자/공정의 패턴을 찾아내서 문제 해결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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