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기

·개발일기
2023 회고 매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핵심 키워드를 선정해보았다. Month Keywords 1 DevOps/SRE (Cloud) 부트캠프 (Linux, Docker), 취준시작 2 DevOps/SRE (Cloud) 부트캠프 (Docker, k8s 공부), 졸업식 3 DevOps/SRE (Cloud) 부트캠프 조기 퇴소, 취업, OPIC시험, 상반기 공채시작 4 정규직 전환, 첫출근, 정보처리기사 합격, 부산 여행 5 AWS SAA시험 준비, Databricks공부, 알고리즘 공부 PoC - Databricks Workspace를 위한 AWS Infra 구축하기, MongoDB, MySQL 로부터 DMS 사용해보기 6 AWS SAA시험 준비, Databricks공부, 알고리즘 공부 7 AWS SAA시험..
·개발일기
주제 : 나의 삶 저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했고 도전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고, 가끔은 실패도 했던 삶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이루는 성취감과 성장이 제가 사는데 '도파민' 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친구의 권유로 iOS 앱 개발 특강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이게 개발 관련된 수업인지도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2달간의 질좋은 iOS 앱 개발 부트캠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macOS를 접했고, imac을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환장하는 저로써는 세상에 이런 분야도 있구나 신기하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마케팅과 광고홍보 쪽으로 나아가고 싶었으나 잘 풀리지 않았고 너무 외향적인 것(?)을 요구하는 분야라고 느껴 스트레스도 ..
·개발일기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글을 보는 사람이 (아마도 개발자일듯하다) 개발자라면 자신감(?)을 가지라고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해보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시니어 아키텍트분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 현재 회사에서 GenAI 프로젝트를 내부에서 진행중이고 Data 관련 직무이다 보니, AI 관련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어로 SQL로 짜주는 Text To SQL 모델도 구경하게 되었고 농담반 진담으로 '앞으로 뭐 먹고 살죠?' 이랬던 것 같다 그러면서 시니어분이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셨다. 미국의 실력좋은 , 소위 탑티어 회사에 다니는 개발자들은 Code Generation Model 이 나오는 걸 보고 뭐 먹고 살지 , 자신의 앞날을 걱정한게 아니라 이제 앞으로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돈을 버니까 장비를 구매하게 되는데, 우선 한달동안 고민하다가 산 키보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주로 찾아본 것은 사무실용 '저소음', '기계식', '블루투스', '텐키리스' 위주로 찾아보게 되었다. 기존에 키크론 적축을 사용했었는데, 이게 은근히 소음이 있어서 혼자 쓸땐 상관없었으나 사무실에서 쓸 용도로 조금 더 조용한걸 찾게 되었다. 나는 아래의 키보드들을 찾아보고 비교를 하게 되었다. 키크론 k8pro 레오폴드 FC900R 저소음 적축 키보드 씽크웨이 토체프 체리 저소음적축 그렇다.. 위의 3개를 보면 대충 내 취향이 나오는데 난 내가찾는 조건 (저소음적축, 텐키리스, 블루투스지원) + 디자인을 많이 봤다 그런데 마침 회사 분들이 씽크웨이, 한성키보드를 사용중이어서 직접 타건 비교..
·개발일기
2022년도에 인턴으로 6개월간 미국에서 수입이 발생해서, 미국 세금 신고대상자가 되었다. 나의 경우 J-1비자 인턴으로 간것이어서, 개인소득신고에 해당하는 W-2를 제출해야 했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개인 소득 신고 신청하기 (세무사 서비스 이용) 세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페이지나 개인 세무사 사무소로 직접 메일을 보내서 연락해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중이어서, 한국 서비스를 사용했다. 엉클샘이라는 곳이었고 스탠다드 기준 15만원이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연방 수수료, State 수수료 같은 것이 붙을 수 있다 ㅠㅠ 비싸다) https://us114.net/ 엉클샘 Uncle Sam 온라인 미국세금신고, 해외금융계좌신고, FATCA, FBAR us114.net 친구가 추..
·개발일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 Data Specialist 인턴 면접을 봤고 , 다음달부터 출근하라고 해주셨다 !!!!!! 취업 준비를 하면서, 클라우드 부트캠프를 들으면서도 정말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이렇게 준비하는게 느린건 아닌지, 아직 클라우드나 데이터 엔지니어로 지원하기에는 내 스펙이 너무 부족한 것 아닌지 등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취준생은 모든것이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공부를 할때 빼고는 참 고민들이 많아지게 된다.. 기존에 iOS 프로젝트 위주로만 공부하다가 미국 인턴십을 하면서 모바일 클라이언트 앱 개발자로 인턴십을 하게 되었지만 데이터 엔지니어링 팀 회의에 참여하고, 데이터 브릭스 스터디를 하는 등 데이터 관련 업무가 더 비중이 컸던 것 같다. 클라이언트 개발 업무도 로그 ..
나는 오픽을 3일.. 아니 2일.. 사실 그것도 딱히 하루종일 공부한 것도 아니다 순수 공부시간이 총 5~6시간 될까? 오픽 특성상 말하면서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목이 아파서 공부를 하루종일 할 수 없다 .. ㅠㅠ 암튼 내가 벼락치기한 썰을 풀어본다 1. 배경 본인은 영어로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정도였다. 비영어권 유학 1년 영어권 인턴 6개월 해외 경험이 있다. 공채 시즌에 맞춰 급하게 오픽 점수가 필요한 상황. ㅠㅠ 2. 준비단계 -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문제 유형 파악하기 & 문제 직접 풀어보기 (중요) 해커스 오픽 책으로 대비했다. 난 벼락치기니까 일단 문제와 유형을 빨리빨리 접해보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시간이 없어서 내가 고를 취미/관심사 등 유형에 대한 세트 문제 위주로 준비했다 ..
·개발일기
1일1커밋.. 언제선가부터 계속 해오고 있었었는데, 어제 repository를 정리하면서 삭제를 했는데, repository를 지우니까 커밋 기록도 같이 날라가서 잔디밭에 구멍이 생기게 되었다 ㅠㅠ 그래서 알아보게 된 깃허브 커밋 조작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git log 해당 레포지토리로 들어가서 git 의 log를 살펴본다 시간대를 변경하고 싶은 커밋 기록의 해시값을 복사하자. commit뒤에 있는 값이 해시값이다. git rebase -i 해시값 이렇게 명령어를 입력하면 vi 편집기로 commit 정보를 수정 할 수 있다. pick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edit으로 바꿔준다 바꿔준 다음 :wq! 입력해서 write작업 한 것을 저장하고 다시 터미널로 돌아간다 git commit --amend -..
minji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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